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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1만 4000선 붕괴, 제약지수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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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1만 4000선 붕괴, 제약지수 낙폭 확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01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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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3거래일 연속 낙폭을 확대하며 지난 23일 이후 6거래일 만에 다시 1만 4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제약지수 역시 낙폭이 커졌다.

▲ 의약품지수가 3거래일 연속 낙폭을 확대하며 지난 23일 이후 6거래일 만에 다시 1만 4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제약지수 역시 낙폭이 커졌다.
▲ 의약품지수가 3거래일 연속 낙폭을 확대하며 지난 23일 이후 6거래일 만에 다시 1만 4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제약지수 역시 낙폭이 커졌다.

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981.03으로 전일대비 175.47p(-1.2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86.53으로 193.44p(-2.49%)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의 현대약품(+25.90%)는 약세장 속에서도 2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팜젠사이언스(+5.73%)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이연제약(-6.24%), 파미셀(-5.22%), 영진약품(-5.10%) 등 3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아이큐어(+17.21%) 홀로 두 자릿수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수앱지스(-14.29%)와 바이오솔루션(-11.07%)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이들을 포함 2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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