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주요 업종지수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등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었지만, 제약ㆍ바이오주들은 약세가 이어졌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748.25로 전 거래일 대비 98.63p(-0.7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08.74로 81.75p(-1.02%)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유유제약(+5.01%)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보령(-5.61%)과 한올바이오파마(-5.03%)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인트론바이오(+14.37%)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선바이오(+8.35%)와 대봉엘에스(+5.17%)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케어젠(-11.34%)과 퓨쳐켐(-10.72%)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지놈앤컴퍼니(-7.22%)와 원바이오젠(-6.54%), 오스코텍(-5.42%), 유바이오로직스(-5.31%)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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