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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자원순환 선도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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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자원순환 선도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9.0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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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자원순환 선도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일동제약이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3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일동제약이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3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3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기념 행사와 선도 기업 및 단체 등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서 일동제약은 ▲자원 절약 및 재순환 사용 ▲폐기물 감축 ▲관련 기술 개발 및 공정 개선 등을 통해 환경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한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청주공장 운영과 관련해 폐기물, 배기가스 발생을 줄이고 폐수 등을 재활용하거나 전환 사용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폐기물을 기존의 위탁 소각 방식 대신 전자적 산화 분해 방식을 적용하여 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했으며, 디클로로메탄과 같은 배기가스를 자사의 기존 유휴 설비장치를 활용해 배출량을 허용 기준치 미만으로 낮췄다.

또한, 정제수 제조 및 공장 가동 시 발생하는 폐기수를 공정 개선을 통해 냉각수로 전환해 재사용함으로써 공업용수 사용량을 연간 9000톤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이끌어 냈다.

일동제약은 최근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환경 친화 경영 방침’을 수립하고 세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자사의 생산 설비 및 공정 등에 대하여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이후 인증 범위 확대 및 갱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환경 경영과 관련한 KPI를 설정하고 ▲환경 오염 예방 및 폐기물 저감 ▲환경 친화 공정 개발 ▲부자재 및 패키지 개선 ▲에너지 및 자원 절약 ▲환경 설비 투자 확대 ▲임직원 대상 캠페인 및 참여 독려 프로그램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마약 근절 위한 NO EXIT 캠페인 동참

▲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정현호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사회 각 분야의 주요 인사가 동참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지난달 31일 미래에셋생명 변재상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과 케어젠 정용지 대표를 지목했다.

정현호 대표는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의 마약 범죄가 늘어나며 마약 중독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메디톡스는 청소년들을 마약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경기도 내 중, 고등학생들의 진로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함께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첫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휴젤 웰라쥬, 올해의 브랜드 대사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

▲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웰라쥬는 차별화된 성분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더마 코스메틱 1위 브랜드 자리를 지키는 성과를 거뒀다. 

웰라쥬는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ㆍHA필러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휴젤의 기술력과 노하우, 오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고순도ㆍ고농축 유효 성분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웰라쥬의 스테디셀러 ‘리얼 히알루로닉 캡슐(원데이 키트)’은 2017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6000만개를 돌파했으며, ‘리얼 히알루로닉 100 앰플’ 및 지난 1월 출시한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드럭스토어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가 순항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력한 수분감이 장점인 ‘리얼 히알루로닉 100 토너’까지 출시하면서 속건조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웰라쥬 브랜드 관계자는 “5년 연속으로 소비자분들이 직접 뽑아준 ‘더마 코스메틱 올해의 브랜드’ 타이틀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휴젤ᆞ웰라쥬만의 기술력이 담긴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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