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4% 가까이 급등, 80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의약품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509.83으로 전일대비 48.41p(-0.36%) 하락한 반면,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276.50으로 315.08p(+3.96%)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HLB(+19.20%)는 20% 가까이 급등했으며, HLB생명과학(+8.98%)과 애니젠(+6.51%)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씨엘(-6.29%)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