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꾸준하게 증가하던 전국의 안과의원이 지난 4분기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안과의원은 초 1727개소로 전년 동기보다 22개소가 늘었으나,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3분기와 비교해 서울과 인천, 경기도, 전남, 경남 등에서 1개소씩 늘어쓰나, 대구에서 2개소, 충북과 전북 등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4개소가 늘었고, 인천에서 5개소, 경남에서 3개소, 부산에서 2개소, 대구와 전북, 전남, 경북에서 1개소씩 늘었다.
반면, 광주와 충북에서 각 2개소, 서울과 대전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안과 의원은 서울이 466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384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140개소, 대구가 104개소로 세 자릿수를 유지했다.
이어 경남이 94개소, 인천 81개소, 경북 66개소, 전북 60개소, 전남과 충남이 각 51개소, 대전 45개소, 광주 43개소, 강원 42개소, 충북 38개소, 울산 31개소, 제주 22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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