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5월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연휴를 지나 반등에 성공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882.66으로 전일대비 270.47p(+1.9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828.41로 70.94p(+0.73%)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바이넥스(+19.14%)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62%)와 애드바이오텍(+5.65%)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6.90%)과 오스코텍(-5.62%)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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