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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디지털 헬스케어의 오늘과 내일’ 주제 학술대회 개최
서울시병원회, ‘디지털 헬스케어의 오늘과 내일’ 주제 학술대회 개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22.05.18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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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5월17일 '디지털 헬스케어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제19차 학술대회 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 고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사태에 대한 정부의 정책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번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된 것은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나 위증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병원들만이라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첫 번째 강연으로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주식회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의 뉴 노멀’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홍익병원 라기혁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두 번째 강연에서는 주식회사 웰트 강성지 대표가 ‘디지털치료제, IT 기술로 완성된 표준상담치료’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이날 열린 QI 경진대회에서는 금상을 수상한 서울시 보라매병원 특수외래간호부의 ‘너희 목소리가 잘~ 들려’와 명지성모병원 QPS팀의 ‘전산시스템 위기대응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위험감소 활동’ 등 2편의 우수작이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가운데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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